Earth house vacation rentals in Sea of Japan

1박2일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잔잔하게 부는 바람, 마당에 날아드는 새소리, 장작 태우는 소리 등등 일상에서 벗어나서 진짜 휴식같은 휴식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20개월 아기와 처음 묵어본 국내 에어비앤비에요. 후기가 좋아 걱정없이 갔는데 역시나 마트, 해수욕장 가까운 위치도 좋았지만 시골 아궁이를 직접 뗀 황톳방에 묵을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아기가 황톳방에 뜨거운 아랫목에 발이 닿으면 아뜨아뜨 하며 뛰어다니고 다시가서 손을 대보고 하는 모습이 참 정겨웠어요.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조경을 참 신경써서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미니골대가 있는 정원은 아기가 뛰어놀기 좋았어요. 화장실, 주방, 거실, 황톳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천방지축 아기에게 위험한 것 없이 안전하게 묵을 수 있었어요. 특히 책장에는 어린이들까지 커버할만한 책과 보드게임 두 종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아기가 탈것 책을 좋아해 여러번 읽고 왔어요. 호스트께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데 의사소통이 잘 되어 감사했어요. 여러 방면으로 참 많이 신경써서 건축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숙소의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고급호텔이나 리조트에서의 여정보다 훨씬 더 마음에 남는 여행이 된것 같아요.가격을 떠나 양양에서 에어비앤비를 찾는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에요.

벌써 몇번째인지....ㅎ 이번 여행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오는대로 빗소리와 계곡 물소리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의 BGM은 BBQ존의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더 근사하게 바꾸어 놓았네요 날씨가 태풍급 비바람이었지만 집안은 너무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오도재 길을 넘어오면 있는 멋진 쉼터에요. 바로 앞이 둘레길이라 걷기에도 좋고, 지리산 봉우리들 관망할수 있는 뷰가 끝내줍니다. 그리고 마당과 숙소 모두 진짜 깔끔해요. 가는 길이 꼬불꼬불하긴 한데, 저는 suv 탔어도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담엔 아예 트래킹 하루종일 하는 일정으로 다시 가보려구요. 잘 쉬다 갑니다~

정말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수건과 위생용품도 다 갖춰져 있었고 분위기도 사진과 같이 아늑하고 따뜻한 곳이었어요. 세심하게 꾸며두신 덕분에 잘 이용했네요,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아래쪽에 우쿨렐레 강습도 하신다고 합니다 ㅎㅎ 동네도 도자기마을이라 볼 게 많아서 좋았어요. 덕분에 기억에 남는 연휴 보냈습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호스트분의 정이 느껴지는 응대에 기분이 좋았고, 따뜻한 구들장에서 머리 비우고 편안히 쉬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별을 못본 것이 아쉽지만 아침에 내린 눈덕에 영월의 설경을 듬뿍 두 눈에 담고 갑니다.

Toshi & Hiro are wonderful hosts, gave us a very warm welcome and good bye on the departure day, extremely friendly, excellent and timely communicators, willing to help setting up a dedicated itinerary (including detailed bus schedules), to Nagano and other attractions in the proximity of the city, based on our personal interests. Extremely well organized, with lots of helpful and relevant maps, locations, guidance and directions that are already printed. Toshi volunteered to make calls and identified a specialized store where we could purchase a traditional Shigaraki ceramic we fell in love with during our stay in Japan. The only regret we have is our stay at their beautiful wooden house (very well equipped for all needs) was too short. Thank you Toshi & Hiro for offering us a memorable experience, and we look forward to coming back!

너무 편하게 잘 쉬다가 갑니다! 다음번에 또 오고 싶어요!!☺️☺️

The best air bnb i ever stayed in jeju. The cozy style made our family enjoyed our time there.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