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tion rentals with a hot tub in Wonju-si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깨끗하고 아늑한 숙소가 돋보였음. 녹음이 우거질 때 방문하면 더 아름다울 것으로 보여짐. 재방문 의사 많음.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숙소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요청사항이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스트님께서 매우 다정하고 빠르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소 곳곳에는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 있었습니다. 🏡 준비해주신 웰컴 드링크, 간식, 마스크팩까지! 이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침구도 호텔급으로 편안해서 부모님께서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자연 속에서 조용하고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최고의 숙소였어요.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깨끗하고 잘 정돈된 넓직한 주택으로 여러명이 모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두번째 왔는데 잘쉬다가 갑니다~! :)

산에 둘러싸인 곳이라 정말 고요하고 한적합니다. 숙소 내부 외부 꼼꼼한 소품과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고요. 그 어느 것 하나 과한 것은 없습니다. 주방용품의 경우도 그러한데요. 대부분의 조미료과 기름들이 갖추어져 있고, 특히 식기들이 예쁘고 충분해요. 레녹스 커피잔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를 마셨고, 르쿠르제 티포트에 과일 차도 내려서 먹었습니다. 침구상태도 깨끗하고 계단이며 방이며 구석구석 깨끗해요. 아이들 좋아하는 보드게임도 있고요. 정말 놀랐던 것은 테이블 위에 꽃이 생화였다는 것입니다. 조화로 엉뚱하게 장식해 놓은 것이 아니라 예쁜 꽃이 꽃병에 담겨 있었어요! 길 위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생명의 빛 예배당이 있는데, 여기는 꼭 방문해 보세요. 공간이 주는 평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며 반려견 두마리와 함께 7박8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단 숙소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뷰는 그 자체가 힐링이었고 일몰또한 장관이였어요. 숙소 역시 호스트님의 깔끔하신 성격이 곳곳에 묻어나 있었어요. 혹시나 하고 준비해간 비품들 마저도 꺼내쓰지 않을만큼 비치가 다 되어있어서 호스트님의 꼼꼼함이 느껴졌네요. 숙소에서 3분? 정도만 걸어가면 북한강 산책로가 있어서 댕댕이들 산책시키기도 좋았고 근처에 등산로도 있어 예쁜 마을을 구경하며 산책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차로 20분쯤 거리에 두물머리가 있어 예쁜 경치도 보며 돌아오는 길에 조선 말기 이항로선생의 생가가 있어 아이에게 역사공부도 되었어요.3일 8일에 열리는 마석 5일장도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서 전통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소문대로 먹거리 천국이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 필요한게 있으면 숙소에서 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차로 10분쯤 큰 마트(남한강마트)도 있어서 중간중간 장도 보기 좋았어요.저희 댕댕이들 목줄없이 마음껏 뛰어놀았고 좋은 공기에 예쁜 산책로 걸으며 원없이 산책도 하고왔어요. 저희 식구들은 육식파라 바베큐도 7박동안 네번이나 해먹었네요.ㅎ 평소에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여행중에는 매일 아침마다 북한강을 마라보며 커피 한잔씩을 여유롭게 하는것도 힐링이였어요. 7박8일...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공기좋고 고요해서 그런지 밤마다 꿀잠이였네요.ㅎㅎ 설명대로 숙소는 1층을 사용했고 호스트님은 2층을 사용하시는데 인근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출근을 하시기도 하고 집에 계셔도 출입구가 따로 되어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저희 둘째 댕댕이도 이름이 몽이인데 호스트님 댕댕이도 몽이,동 명이견을 만났어요.ㅋ 같은이름 다른성격. 2층 몽이 넘넘 순둥순둥 귀여웠어요.^^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7박8일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몇번이고 다시 가고싶은 의향이 생길만큼 너무 좋았어요. 호스트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머피와 루터도 너무 귀여웠어요 무엇보다 우리 강아지가 저보다 더 좋아했어요. 바쁜 일상속에 잠깐 쉬어가는 힐링을 하기에도 특별한 사람과의 여행계획에 숙소로 고르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또 놀러 갈게요!

너무 깨끗하고 향이 좋았던 숙소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숙소가 너무 아늑해서 편히 쉬다 갑니다. 가을 쯤 다시 한 번 오고 싶어요!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