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tion rentals with a hot tub in Sora-myeon

친구들이랑 놀러왔는데 사장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왔습니당 :)

숙소내 청결도가 매우 좋았고, 특히, 침구류와 수건의 청결도와 충분한 수량이 맘에 들었습니다. 호스트님의 깔끔한 성격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추차장과의 거리도 적당했습니다. 다만, 침대와 소파는 년식이 좀 돼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들 내외 그리고 손녀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다들 흡족해해서 제 체면이 좀 섰습니다. 다음 번에도 다시 오고싶은 곳입니다.

독일마을에 자주 갔었으나 숙박은 처음입니다. 독일에서 오신 부부 호스트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만드신 빵과 소세지로 함께 한 독일식 커피타임과 조식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수제 빵과 소세지 작업실 구경도 재미있었습니다. 독일마을 아침, 새소리와 함께 한 산책을 다시 해보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좋았고, 여름에 수영장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주차 공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주변에 주차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1층의 벽난로와 흔들의자는 굉장한 아이템이네요 넉넉한 수건과 어메니티가 호텔 부럽지않네요

창 밖의 바다뷰가 참 예쁜 숙소입니다. 작은 마당도 딸려있어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내도 넓고 쾌적합니다. 여름철이고 자연 속에 위차한 숙소라 그런지 숙소 안에서 벌레가 1~2마리 나오긴 했지만 그 외에는 대만족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간단한 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셨는데 1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푸짐하게 챙겨주시고 맛도 훌륭합니다. 다음 번에도 이용하고 싶은 좋은 숙소입니다.

아버님 팔순 가족 여행으로 매우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아버님께서 평생 처음으로 남해 경치를 만끽 할 수 있으셔서 좋아하셨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고, 고등학교 대선배님임을 알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지인 여행 할 기회가 있으면 재 방문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건강 하세요.

조금 들어가야하는 숙소이긴하나, 내 집처럼 편안한 곳이었어요. 풍경도 너무 좋아서 숙소에서 보이는 일출이 너무너무 멋졌고 예쁘기만 한 숙소가 아니라 사람 사는 것 같은 숙소였어요. 접시 그릇 각종 잔들까지 세심한 배려 덕분에 아기랑 편한 가족여행이 되었네요! 침구도 편하고 깨끗해서 추천입니다!! 날씨 운이 따라준다면 훌륭한 일출을 볼 수 있어요 :)

추워져서 수영장은 못쓴게 아쉽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바베큐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잘 쉬다 왔어요 ㅎㅎ

어머니 친구분들 모임으로 위치며 공간이며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여수역보다 여천역이 더 가깝더라구요 다음엔 가족모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