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tion rentals with a pool in Nam-myeon

부모님 모시고 온가족 여행이었는데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바다 뷰 부터, 따뜻한 수영장, 넓은 식탁, 세개의 화장실 달린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어요. 그리고 여수오면 항상 가는 나진국밥까지 10분거리에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네요^^ 가족들한테 숙소 잘 구했다고 폭풍칭찬받았습니다.ㅎㅎ

창밖으로 보이는풍경 아름다운 내부인테리어 구조 깨끗한 침구류 청결한 주방 무엇하나 빠질거없는 아름다운 숙소였습니다 잘놀고 갑니다

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예쁘고 좋았어요~! 소품 하나하나 신경쓰신것 같았어요😍 아쉬운점은 들어가는 진입로가 좁아 불안불안 했구요 화장실이 하나인 점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가족모두 좋아하고 만족했습니다~!

4월 남쪽으로 벚꽃보러 가면서 숙소는 남해 쪽 오션뷰 펜션으로 잡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대만족입니다. 렌트카 사용하실 분들은 진주, 사천, 남해 어디를 관광하시던 숙소만큼은 여기를 추천드려요. 저흰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늦게 밤 9시쯤 체크인 하게 되었는데 숙소 컨디션 확인하면서 진작에 체크인 안한 게 후회되더라고용ㅠ <장점> 1. 전망이 미침, 통창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뷰 (담날 체크아웃 전 커피 마시며 사장님이 바구니에 준비해주신 스낵들 먹으면 기가막힘) 2. 청결도 100점 만점에 120점 (나름 청결에 민감한데 숙박업소는 어느정도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여긴 바닥에 먼지 하나 없습니다) 3. 숙소 시설 ( 수영장 풀도 수리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거실에 오락실 기계, 커피머신, 드라이기는 다이슨 등등...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단점> 굳이 꼽자면 대중교통이 불가능한 위치라는 건데, 운전 가능한 사람들은 렌터카 빌려서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오면 될듯,,,, 전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름에 남해여행 한번 더 계획중이에요 그때 또 방문하려 합니다~~~!!!!

출장 가는 김에 겸사겸사 여행으로 묵었는데 컨디션이 아주 좋았어요. 응답도 굉장히 빠르시구요. 베갯니에 얼룩이 있어서 전화드렸더니 교체도 바로 해주셨습니다. 301호였는데 바다뷰도 좋고, 침실에서 보이는 벚꽃도 예뻤습니다ㅎㅎ 여수 갈 때마다 묵고 싶네요

I booked this place to see the famous sunrise at Hyangilam in Yeosu but couldn't stay overnight due to my schedule. Keep that in mind when reading my review. If you're a foreigner, be sure to give the exact address to your taxi driver. The accommodation is on a steep hill, so if you're dropped off 50 meters below, you'll have to carry your luggage uphill. The host, who runs a cafe selling amazing traditional Korean teas, was very kind. The view from the patio was beautiful, with mountains and the sea. The room was smaller than expected, and the bed on the second floor felt a bit inconvenient. The bedroom might feel claustrophobic to some, as there's a window directly above the bed. Hyangilam is only a 5-minute walk away, and there are shops selling got-kimchi and traditional snacks nearby. Despite the small issues, the host's hospitality made my stay comfortable.

어머님과 이모님들의 멋진 팔순 여행이 되었습니다. 경치와 시설 모두 완벽했고, 마치 왕비가 된 것처럼 럭셔리하고 멋진 경험이 되었다고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하마터면(?) 일주일 더 머무실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