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suite vacation rentals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는데 주변이 예뻐요 특히 노을 질 때 경관이 예쁩니다 그리고 주인 내외 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요 깨끗하고 좋아용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른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여기에 남겨 두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한옥 경험이 있고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이 숙소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 집은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좁거나 미묘하게 개조된 한옥들과는 달리, 큼직한 □자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본래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채가 밖과 접하면서 안채를 보호하고 있는 듯한 형태로 지어졌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 또한 이 가옥이 지어진 이유를 찾아보니 명쾌하게 납득이 되었습니다. 둘째, 이 집은 여타 한옥들과는 달리 일본식 가옥의 양식을 일부 차용한 듯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사랑채에서 안채로 이어지는 통로, 안채 대문 앞 장독대를 둔 공간 등에서 이곳의 시대적 특수성이 더 도드라지게 느껴졌습니다. 셋째, 이 집은 여전히 사람이 살며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 상업용 목적을 위해 개조한 한옥들과는 달리 생활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묻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조금 돌려 쓴 부분이 있지만, 이 집은 사랑채에 앉아 있노라면 시대적 특수성과 통시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숙박 가능하다는 점 역시 시대를 잘 타고난 덕에 누리는 호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곳을 발견하고 제 후기까지 읽는 분들이라면 한옥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분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저는 강력 추천 드리는 바이며, 여유 있게 2박 이상 예약해서 하루 정도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뒹굴거리며 사진도 찍고 책도 보고 과일도 드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5인 가족이 와서 아주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비가와서 앞 계곡에서 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날씨탓 해야겠죠!! ^^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We had an amazing stay and will be back again!! Beautiful, quiet location in the mountains near Guinsa Temple. Very clean and relaxing. We have experienced the most wonderful hospitality at Reminisce - they truly made us feel at home and were very welcoming to our children. We couldn't recommend this pension more ... go for it you will not regret it!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기 위해서 예약한 숙소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배부타 까고 반겨주던 흰둥이녀석 모여드는 고양이들 겨울이지만 정돈된 잔디마당 구둘장까지~ 옛날 외할머니댁을 떠올리게하는 숙소였어요^^ 아이들도 늘 깨끗하고 현대적인 숙소에서만 지내봐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즐거워하고 신기해했습니다^^ 솥뚜껑 불도 다 지펴주시고 그냥 커피한잔 가지고 들어가려던건데 카페에 초대해주셔서 귀한 커피도 마시고 훌륭한 연주도 해주셔서 덕분에 낭만있는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소녀소녀하신 사모님도 인상적이셨구요~ 오래된 가옥이라 숙소 컨디션이 아주 좋을 수는 없었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을만큼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안된 숙소라 후기가 적은거같아요 걱정말고 다녀오시길 너무너무너무 아늑하고 예쁘고 좋은 감성숙소였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은시간보내고 왔습니다 👍🏻👍🏻👍🏻

We had an amazing stay and will be back again!! Beautiful, quiet location in the mountains near Guinsa Temple. Very clean and relaxing. We have experienced the most wonderful hospitality at Reminisce - they truly made us feel at home and were very welcoming to our children. We couldn't recommend this pension more ... go for it you will not regret it!